외국계 이직, 세일즈, 마케팅의 기본: 콜드 이메일 보내는 방법
오늘은 해외 영업/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이나, 외국계로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거의 모든 사람들의 이메일 주소를 알아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자 이쯤에서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모르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를 왜 알아내야 하지?”
특히 한번도 영업/마케팅을 해보지 않았거나, 외국계 관련 취업/이직을 위해 제대로 네트워킹 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더욱 더 그럴 겁니다.
그런데 그냥 가만히 앉아서 선택 당하기만 기다리고 있는건, 대단한 능력자/회사 아닌 이상 굉장히 힘들어요.
막 아이비리그 나와 대단한 경력을 만들었거나, 수십만 청중을 거느린 인플루언서/전문가이거나 뭐 이런 분들이야 가만히 있어도 제안이 들어오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해외/외국계 취업에 대한 강의를 할 때에는 그냥 입사 지원서 내고 가만이 앉아서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심있는 회사/부서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연락하는 방법을 공유해드렸어요.
여기서 관건은 상대가 흥미를 느낄만한 무언가를 주는 것이에요.
취업을 원한다면 특정 포지션에 꼭 필요할 만한 포트폴리오나 스토리를 전달하고,
콜라보레이션/파트너십/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면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야기 해야 합니다.
뭐가 됐든지간에, 그 상대에게 달려드는 수백명의 사람들을 뚫고 직접 다가가서 이야기해야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거죠.
이걸하기 가장 좋은 채널이 개인 비즈니스용 이메일이에요.
왜냐면 DM은 적극적으로 트래킹하기 어렵거든요 - 인스타그램이든 링크드인이든. 그래서 저도 DM으로 대화를 시작한 분들이 답변이 없으면 꼭 이메일로 다시 연락 드려요.
자, 그럼 모르는 분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피칭하는 콜드 이메일의 첫 단계, 연락처 알아내는 방법을 보여드릴게요!
영상에서 언급한 사이트 모음
Email Hippo (이메일 확인 툴)
Verifalia (이메일 확인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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