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좀 하는 한국인들을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 아이디어

지난 달 지인 소개로, 싱가폴에서 꽤 오랫동안 온라인 사업을 하신 분과 만났어요.

이분은 이전에 일했던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수주받아, 그 회사의 기업 콘텐츠를 제작하시는 일을 했는데 주로 글로 된 콘텐츠를 제작하셨더라고요.

한창, 한시간 정도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 직업도 이제 AI가 점령해 끝난거 같아요. 주니어 프리랜서들은 이미 기업 계약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고, 저도 앞으로 얼마나 살아 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실제로 이렇게 눈에 띄는 변화가 들이 닥친 분야에서 일하고 계신 분의 속내를 들어보니 정말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것을 온 몸으로 느꼈어요.

그러다 얼마전 우연히, 제가 새로운 먹거리를 찾다가 격변하는 지금 시대에 새롭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기회를 발견했어요.

바로 AI 를 트레이닝 시키는 일!

이 일은 한국에서 쉽게 원격으로, 파트타임을 지원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Full-time으로 일하는게 어려우신 분들이나, 경력이 단절되신 분들, 또는 새로운 수익원을 더하고 싶으신 분들께 굉장히 매력적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 보면 사람의 손을 없애는 것을 가속화하는 일에 합류하는 것을 의미하니 모두가 ‘내 살 파먹기’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미묘한 감정도 들더라고요.

자 그럼 어떤 일인지, 요즘 영미권에서는 어떤 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지 본격적으로 보여 드릴게요!


다양한 온라인 사업 개발, 마케팅 & 세일즈, 자기계발에 대한 이야기를 뉴스레터로 받아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구독폼을 통해 구독 신청해주세요~!

Yeonsil Yoo

About Me

업플라이를 운영하는 유연실입니다! :)

외국계 커리어, 프리랜싱,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나에게 맞는 일을 하면서 제대로 된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어요.

1인 기업가인 저의 마케팅 무기가 궁금하신가요?

온라인 마케팅 툴 TOP 7 받아보기 >>

Previous
Previous

외국계 이직, 세일즈, 마케팅의 기본: 콜드 이메일 보내는 방법

Next
Next

사업 빠르게 키운 사람들의 공통점 (팀빌딩 VS 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