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나오기 전에 꼭 준비해둘 것

"홀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회사를 그만둬야 했어요."

"아이 학교 때문에 이사가야 해서 이직을 알아보고 있어요."

"남편/부인이 주재원으로 나가게 되서 조만간 퇴사해야할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저 하나만 건사하면 됐기 때문에, 모든 일들이 본인의 의지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도 그만두는 것도,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스스로가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나이를 조금씩 먹다보니,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어떤 결정을 해야만 하는 상황도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아무리 지금 회사에 계속 다니고 싶어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둬야 할 수도 있고, 전혀 관심 없었던 일이라 할지라도 먹고 살기 위해 해야할 수도 있죠.

저도 '사업할 체질'이라서 사업을 시작한게 아니라, 미국에서 사업 옵션 밖에 없어서 사업을 시작했어요. (심지어 평생 월급쟁이로 살겠다고 마음먹었던 사람인데! ?)

그래서 오늘은 제가 예상치 못한 시기에 조직을 나와 생각치도 않던 일을하며 살다보니, 예전에 회사 다닐 때부터 준비했더라면 좋았겠다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드릴까 해요.

올해나 내년쯤 이직이나 퇴사,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금 있는 곳에서 뭘 가지고 오셔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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