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대행사로 20억 순수익 낸 방법

처음 업플라이가 의미있는 수익을 내기 시작했을 때 저는 생각했어요.

'이제 계속 이렇게 강의 만들면서 70살 때까지 일해야지!'

하지만 얼마되지 않아 깨달았어요.

그냥 그대로, 계속, 똑같이 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요.

세상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고, 욕구가 바뀌고, 니즈가 바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꼭 대단한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하지 않더라도, 제품/서비스, 타겟 고객, 세일즈, 마케팅, 사업 방향/규모 등은 계속 진화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 역시 2024년을 앞두고 전체 콘텐츠 방향을 진화하려고 합니다.

이제까지 업플라이 콘텐츠가, 제가 습득한 것들을 '가르치는 것'에 포커스를 두었다면, 앞으로는 제가 '지금 하고있는 공부'에 대한 이야기로 바뀔 거예요.

앞으로 다룰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비즈니스 모델 / 사업 아이디어

• 세일즈 + 마케팅

• 테크

• 해외 출판

즉, '다음에는 뭐 해보지?'에 대한 저의 고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그 변화로 시작한 첫번째 콘텐츠는, 지난주에 보내드린 발리에서 호텔짓는 20대, Cathy님의 이야기였어요. (부동산 투자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 꼭 봐주세요. 완전 신세계 )

그리고 이번주에는 최근에 제가 몰래 지켜보고 있는 DesignJoy 의 사업 모델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해요.

이 회사는 Brett Williams라는 디자이너 혼자서 운영하면서 $1.5M (약 20억원)의 순수익을 내고 있는 디자인 대행사예요.

이렇게 시간과 돈을 교환하는 서비스를, 혼자서 제공하면서 이 정도 수익을 만들 수 있었던 요소는, 저는 다음 세가지라고 봐요.

1. 서비스의 제품화

2. 서비스 제한 요소

3. 타겟 고객이 모여있는 플랫폼에서 바이럴

자 그러면 DesignJoy에 같이 한번 뜯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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