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비자 스폰서십에 대해 말하는 방법

여러분은 혹시 해외 기업에 입사지원할 때 이력서 또는 커버레터에 취업 비자 (work permit) 스폰서십이 필요하다고 쓰신 적 있으신가요?

이번 에피소드는 제가 구독자님께 받은 질문, '과연 언제 어떻게 취업 비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야할까'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이 분 같은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리크루터 분들께 콜드메일을 보내면서 구직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연락이 왔을 때 비자가 필요하고 말했더니 프로세스가 중단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과연 이력서에 비자 스폰서십이 필요하다고 밝혀야할지, 아니면 리크루터와 인터뷰할 때 먼저 이야기해야할지, 아니면 어느 타이밍에 꺼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이메일을 주셨어요.

사실 남 일 같지 않은게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어요. 12년전 제가 한국에서 해외 취업 준비했을 때 정말 많은 나라의 회사에 지원을 했었는데, 그때 한 리크루터가 비자 이야기를 묻더니 비자가 없으면 진행할 수 없다고 한 적이 있었거든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언제 비자에 대해 논의해야하는지, 만약 비자에 의해 무산된다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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