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잠재고객 1,000명 확보하는 가장 빠른 방법
“XX 분야에서 책을 내고 싶은데 이것도 가능할까요?”
이건 제가 영미권에서 출판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 중 하나예요.
여기에 대한 저의 대답은 언제나 같았습니다.
만드는건 우리 자유지만 팔리는 건는 별개의 문제라고요.
그런데 책이든, 강의든, 뭐든,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 때 가장 힘든 건, 다 만들어 놓고 나서 그 때부터 마케팅하고 세일즈하는 거예요.
왜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한테 이득을 줄 것이라는 계산’을 할 수 있어야 구매를 하는데, 처음부터 사라고 들이대면 이 계산을 제대로 하기도 전에 부담스러워서 피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무언가를 팔기 훨씬 전부터, 계속 ‘맛보기'를 주면서 제 제품/서비스의 퀄리티를 경험하게 하는 것에 집중했어요.
이 과정을 충분히 하고나면, 나중에 심플하게 필요하신 분들 함께하자고 다이렉트하게 말해도 된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요.
이 것을 깊이 이해했다면, 잠재 고객을 만났을 때 해야하는 첫번째 순서는 명확해집니다.
먼저 무언가를 줘야 해요.
그래서 상대가 충분히 스스로 계산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거나, 아무 조건 없이 주는건 아니에요.
내가 앞으로 팔 제품/서비스와 관련된 것, 그것의 퀄리티를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줘야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렇게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런칭하기 훨씬 전, 내가 제공할 것에 대한 맛보기를 주면서 새로운 잠재 고객 1,000명을 빠르게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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