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뉴스레터 처음 시작하는 방법

만약 온라인 사업에 대한 해외 콘텐츠를 봐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한번쯤은 이런 생각해보셨을 거예요.

영미권 애들은 도대체 왜 이렇게 이메일 마케팅에 집착하지? 🤔

왜냐면 어떤 제품/서비스를 팔든, 꼭 이메일 리스트를 구축하라는 말을 하거든요.

온라인 강의를 팔든,
제휴 마케팅 콘텐츠를 팔든,
책을 팔든,
드랍쉬핑 (Dropshipping)을 하든,
디지털/유형 제품을 팔든 뭐든 다요.

그 이유는 이메일/문자와 같은 다이렉트 교류 채널이 뚤려야 CPA(Cost Per Acquisition)를 낮추고, CLV(Customer Lifetime Value)를 높이기 좋기 때문이에요.

간단하게 얘기하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줄이고, 고객이 된 사람들이 쓰는 돈의 총 액수를 늘리기 쉽다는 거죠.

이메일이나 전화번호와 같은 다이렉트 소통 수단이 없으면, 플랫폼/검색 엔진의 알고리즘에 생사를 맡기거나, 계속 광고를 돌려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돈을 많이 투입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이미 나와 내 브랜드를 알고, 호기심을 내 비친 사람들의 다이렉트 연락처를 가졌다면, 그 분들께 지속적으로 신뢰를 얻고 그 분들이 원하는 것을 주면 되기 때문에 훨씬 적은 비용으로, 자연스럽게 세일즈를 할 수 있게 되요.

그래서 저 역시 업플라이를 시작할 때도, 또 새로운 사업인 Upflybook를 시작할 때도 가장 먼저 시작한 건, 앞으로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의 연락처를 따내는(?) 거였어요.

(지금 이 뉴스레터를 읽고 계신 분들도 그렇게 함께 하게 되신 거예요! 😝)

오늘은, 이렇게 연락처를 따내고 나서, 어떻게 이메일로 관계를 시작할 수 있는지, 즉 어떤 이메일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큰 그림을 보여 드릴게요!

만약 올해 새로운 사이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계신 분들, 또는 마케팅 전략에 이메일 뉴스레터 마케팅을 추가하실 분들이라면 꼭 봐주세요!

*이 영상은 2023년 11월/12월 진행했던 뉴스레터 챌린지 강의의 일부입니다. 챌린지에 참가하셨던 분들은 제가 어떻게 콘텐츠를 재활용 하고 있는지도 눈여겨 봐주세요~!

Part 1. 이메일 뉴스레터가 중요한 이유

Part 2.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이메일 뉴스레터 스타일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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