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개의 기업에 지원하고 배운 것 (a.k.a 시니어 레벨의 잡헌팅)

여러분은 이제까지 몇 군데의 기업에 지원하고 떨어져 보셨나요?

10군데? 100군데?

저는 한번씩 잡헌팅 할 때마다 기본적으로 100군데 이상은 지원하고 떨어져 본 것 같아요.

물론 각 단계마다 이유가 있기는 했어요.

아무것도 없는 신입으로 해외 포지션을 노렸고, 외국인으로서 아무런 관련 없는 분야로 경력을 전환했고, 이후에는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최고의 IT 만 노렸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수 많은 기업에 차인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단순 무식(?)하게 온라인으로 이력서 뿌리고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기만 했기 때문이에요. 남들과는 다른 가치를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사실은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는 사람이었던거죠.

오늘은 입사 지원 시스템 (ATS)에 걸러지지 않기 위해 자동화된 시스템을 개발해, 수 천개의 포지션에 지원하고 떨어져본 분의 이야기를 공유해드릴까해요.

Robert 님은 사실 오랜시간 NGO에서 시니어 레벨로 꽤 괜찮은 커리어를 쌓았기 때문에, Tech 업계로 전향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셨대요. 하지만 막상 잡마켓에 나가고 보니. 현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차가웠죠.

Tech 업계 경험이 전혀 없는 다른 분야의 경력자는, 시스템 상에서 강력한 후보자로 인식되지 않았던 거예요.

그래서 Robert 님은, 자동화된 시스템을 만들어 이 입사 지원 시스템 (ATS)에 대항하기로 했어요. 자동으로 자신의 스킬과 경력과 연관지을 수 있는 포지션을 찾고, 그 포지션에 맞게 업데이트한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보내기로 한거죠.

오늘은 Robert님이 이렇게 수 천개의 포지션에 떨어지면서 알게된 것들에 대해 공유해드릴게요.

이번 에피소드는 경력을 탄탄하게 다져오신 업계 전문가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해드리지만, 사회 초년생분들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머지 않은 미래에 겪을 수 있는 일이니까. 🙂

그럼 시작해볼게요~!!

▶ Robert’s LinkedInYeonsil’s LinkedIn

큰 물에서 놀 준비, #Upfly

해외 및 국내 외국계 기업에서 경력 개발하고 싶으신가요?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었던 해외 채용 트렌드와 커리어 팁을 이메일로 보내드릴게요.

Powered by ConvertKit

댓글

avatar
  구독하기  
알림 설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