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영국, 미국에서 외국인으로 살아남는 법

남아공, 영국 미국에서 일한 고졸 / 유색인종 / 유부녀 개발자

여러분 머리속에는 지금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몇년전 ‘한국은 절대 쉬운나라가 아니다’ 포스트를 통해 고졸, 유부녀 개발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남아공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양파(본명: 주한나)님에 대해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

남녀차별과 인종차별의 왕국 남아공에서 유색인종, 고졸, 유부녀로서 IT 업계에 들어와,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학위를 따고 영국, 미국으로 이직한 분이 한국에서 영어 못하는 사람이 해외로 나오는 것보다 수월했다고 말씀하셨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한나님의 주장에 100% 동의하지는 않았어요. 왜냐면 한나님이 그동안 장애물을 딛고 이루어 오신 것 역시 만만치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학벌? 한국에서보다 훨씬 덜 중요하지만, 많은 나라에서 역시 전혀 Context 없이 누군가를 판단할 때 학벌이 일종의 편견을 만들어 내는 건 마찬가지에요.

남녀차별?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육아와 일을 (그리고 공부까지) 병행하는 여자라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눈에 띄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어요.

한국에서만 경력을 쌓고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다른 나라에 가서 일하는 것이 당연히 만만치 않지만, 여러 장애물을 뛰어넘고 다양한 나라와 포지션을 넘나드는 것 역시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한나님이 남아공, 영국, 미국의 Tech 업계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배울 수 있었던 것들과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준으로 삼았던 것들에 이야기해볼게요.

Tech 업계에 관심 있었던 분들이라면 이번 에피소드 꼭 시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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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에서 놀 준비, #Up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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