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내에 이직하고 싶다면 지금 해야할 것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들 연말연시 잘 보내셨나요? 🙂

올해 새 에피소드에는 어떤 이야기를 할까 고민하다가, 제가 했던 저질렀던 실수 하나를 꺼내 볼까해요.

업플라이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저의 첫 직업은 Technical Translator 였어요. 첫 직장을 해외에서 잡았다는 기쁨은 딱 반년이 가고, 그 이후부터는 이 직업의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과 씨름하는 것도 싫었고,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일이 아니라는 것도, 더이상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는다는 사실도 너무너무 싫었어요.

하지만 당시 저는 ‘최소 2-3년은 붙어 있어야한다’는 암묵적인 룰을 반드시 따라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은 아무런 준비 없이 우선 회사나 잘다니자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2년 반 정도 다니다 이직을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내기 시작해보니 100이면 100, 모두 서류에서 떨어지더라고요.

회사에서 일해 본 ‘경력자’이긴 한데, 그 어떤 business function에 대한 경험이나 이해가 전혀 없으니까, 경력도 신입도 아닌 모호한 사람이 된거죠.

제가 그때 저질렀던 가장 큰 실수는 바로 2년 반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그 다음 스텝을 위해 전혀 투자하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왜냐면 그 때는 당장 이직할게 아니라면 특별히 해야할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많은 분들도 사실 저와 같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신 적 있으실거에요.

그래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앞으로 1-2년내에 이직을 계획한다면, 지금부터 시작해야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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